정의당 김상용 부평구의원 후보, “익숙한 자전거로 진솔하게 주민 만나요”

○…재선 도전에 나선 정의당 김상용 부평구의원 후보(부평 바 선거구)가 유난스러운 선거 유세 대신 자전거를 이용한 일상적인 주민 만남으로 눈길.

김 후보는 부평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원을 하면서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하던 경험을 살려 선거운동기간 동안 대부분 자전거를 타고 산곡 1·2·4동, 청천 1동 동네를 돌아다니며 유세.

김 후보는 “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도 동네 민원탐방을 최우선으로 여겼던 만큼 자전거를 타고 주민을 만나는 것이 일상이었다”며 “조금 느리더라도 자전거를 타고 주민을 만나 진솔한 얘기를 듣고 있다”고 피력.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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