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택윤) 방과후학교 지원센터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초·중학교를 방문해 ‘방과후학교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 내 초등학교 80곳과 중학교 41곳을 권역별로 나눠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컨설팅 및 모니터링 요원은 현직 교장·교감·교사와 학부모로 구성된다. 컨설팅 및 모니터링 요원들은 각 학교와 일정을 맞춰 특기적성교육과 초등돌봄교실, 자유수강권, 지역연계 방과후특성화, 대학생 멘토링 운영 등을 심도있게 지도·점검한다.
또 방과후학교 담당교사와 행정실무사로부터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과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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