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 서세원 법원 출두… 미국行 서정희 지난 5일 귀국

'서세원 법원 출두' '서정희 귀국'

폭행 사건에 휘말린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서세원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출두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또 지난 5일 비니와 선글라스를 쓴 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서정희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Y-STAR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서울가정법원에서는 서정희에 대한 법원의 접근금지명령에 이의를 제기한 서세원의 항소심이 열렸다.

 

이날 항소심은 서세원과 그의 법률대리인, 서정희의 법률대리인이 참석해 30여분 간 비공개로 진행됐다.

 

서세원의 법률 대리인은 "사실 관계가 언론에 알려진 것과 많이 달라 변호를 맡았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세원과 서정희의 근황은 오는 10일 11시, 17시 방송되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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