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신소율이 이희준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는 다영(신소율 분)이 순수청년 창만(이희준 분)을 짝사랑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다영은 창만의 기억력, 영어실력 등 다재다능한 매력에 빠져들었고, 나이부터 키 같은 사소한 것까지 물으며 호감을 표현했다.
특히 창만의 호칭도 아저씨에서 오빠로 바꾸는 등 본격적으로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이희준, 점점 흥미진진해지는데?", "빨리 다음주가 왔으면 좋겠다", "신소율 너무 매력적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유나의 거리 신소율 이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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