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천희,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백진희에게 하는 말이…

'도시의 법칙 이천희'

'도시의 법칙' 이천희가 애처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 백진희는 제작진과 인터뷰 중 "이천희는 뭔가 내가 꿈꾸던 이상적인 남편상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 말을 제작진으로부터 전해들은 이천희는 인터뷰 도중 백진희를 향해 "오빠는 임자가 있다"라고 못 박았다.

특히 그는 임자가 있다고 말하면서도 기분 좋은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천희는 지난 2011년 동료 연기자 전혜진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7월 득녀했다.

도시의 법칙 이천희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도시의법칙 이천희, 전혜진과 잉꼬부부 맞네", "도시의 법칙 이천희, 애처가가 따로 없네", "좋아하는 모습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이천희 백진희를 비롯해 김성수 정경호 문 에일리 존박 등의 뉴욕 생존기를 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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