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경기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와 지난 3월 27일 협력기관 MOU를 체결하고 4월 1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레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레몬교실’은 청소년 및 성인의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 중독 예방을 위한 인터넷 중독 예방·해소 사업으로 유아,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생활과 사회생활 부적응, 가족갈등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조력하게 된다.
또한, 교육을 통해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중독의 개념과 문제점, 중독사례, 대처방법, 극복사례를 배울 수 있어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중독은 마약중독과 같이 매우 중독성이 강하며 현실에서의 자신을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신청대상은 청소년 및 성인이며, 포천관내 청소년 및 성인 관련 기관에서 교육을 신청하면 현장으로 강사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초·중·고등학교는 학급단위별 교육도 가능하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http://counsel.pcs21.net)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평생학습과 청소년팀 ☏ 031-538-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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