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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멤버들의 첫 가든파티… 깜짝 등장한 손님은 누구?

승인 2014-06-22 15:5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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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룸메이트' 멤버들의 첫 가든파티에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등장했다.

2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첫 가든 바비큐 파티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강준과 같이 배우 그룹으로 활동하는 서프라이즈 멤버 유일과 이태환이 깜짝 손님으로 방문할 예정.

'서프라이즈'는 과거 서강준과 함께 침대없이 한 방에 붙어 자며 주식으로 라면만 끓여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룸메이트' 출연진들은 마당에 모여 팀을 나눠 음식재료부터 바비큐까지 완벽하게 세팅하며 멋진 파티를 준비했다.

유일과 이태환은 그릴 앞에 서서 끊임없이 고기 먹방(?)을 선보였고, 집안 곳곳에 설치된 무인카메라들과 화려한 집 규모에 감탄을 금치 못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또 이날 방송에서는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나나가 조세호에게 쌈을 먹여주며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애정 기류가 포착되고, 서강준이 SBS '인기가요' 일일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프라이즈 멤버들의 성북동 방문기는 22일 4시 15분에 방송될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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