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 개최

범죄에는 강하고 주민에게는 든든한 경찰

일산경찰서(서장 강신후)는 8일 소회의실에서 직원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산경찰서는 4대 사회악 각 분야 전담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 평가에서 도내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 상반기 치안성과 결과를 분석하고 추진시책 점검을 통해 향후 향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하반기에도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치안활동을 펼치기로 각오를 다졌다.

강신후 서장은 “주민만족 치안을 위해서는 협력단체 및 부서별 협업이 중요하다”며 “범죄에는 강하고 주민에게는 든든한 경찰이 되어 항상 친절, 공정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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