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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시지부ㆍ곤지암농협, 농가에 동력분무기 29대 전달

승인 2014-07-13 15:26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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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시지부(지부장 이찬희)와 곤지암농협(조합장 박종복)은 최근 곤지암농협 만선지점 경제사업장에서‘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2014년 지역농업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력분무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찬희 지부장, 박종복 조합장, 앵자산 작목반 반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시지부는 올해 사업비 2천100만원 (시지부50%, 농가50%)을 들여 준비한 모터밀차형 동력(고압)분무기 29대를 전달했다.

이찬희 지부장은“우리지역의 품질 좋은 농산물생산에 조금이나마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발굴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농업 활성화사업은 농협에서 지역농업인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틈새사업’발굴 및 추진을 통해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고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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