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오늘 시화도금단지 방문

입주업체 관계자와 간담회

전방부대 체험, 민원상담 등 연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경제인과의 소통을 위해 14일 시흥 스마트허브 내 시화도금단지로 취임 후 첫 기업현장 방문에 나선다.

13일 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14일 오전 10시 시흥 스마트허브 내 시화도금단지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입주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화도금단지는 지난 1992년 1만4천10㎡의 부지에 조성돼 현재 15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도금전문기업 집적시설이다.

도 관계자는 “시화도금단지는 도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뿌리산업의 한 축”이라며 “도내 뿌리산업의 현황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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