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북권 '오존주의보' 발령… "야외활동 자제해야"

경기 동북권 일부 시·군에 오존주의보에 발령돼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경기도는 오후 3시를 기해 경기 동북권 6개 시·군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된 곳은 의정부, 남양주, 구리, 포천, 가평, 양평 등 의정부·남양주권역 6개 시·군이다.

이에 경기도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존주의보는 권역내 한 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경기 동북권 오존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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