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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번지점프 성공…“엑소 사랑한다”

승인 2014-07-20 20:24
박준상 기자 parkj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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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찬열

‘룸메이트’ 찬열이 번지 점프에 성공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찬열 서강준 박봄 나나 송가연 등은 첫 번째 여행을 떠나 강원도 인제의 번지 점프장을 찾았다.

 

첫 주자로 나선 찬열은 “번지 점프를 한 번도 안 해봤고 고소공포증이 있다”며 “그래도 팀장으로서 솔선수범해서 뛰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점프대 정상에 오른 찬열은 쉽사리 발을 떼지 못하며 잠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엑소, 룸메이트 사랑한다”고 외치며 멋지게 뛰어내렸다.

이날 도전에 성공한 찬열의 모습에 ‘룸메이트’ 멤버들은 박수를 보냈다.

 

박준상기자 parkjs@kyeonggi.com

사진=룸메이트 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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