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일산의 새 식구 참물범 이름짓고 구경,성수기 맞아 1시간연장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에 개장 이후 처음으로 새 식구가 태어났다.

새로 태어난 식구는 참물범으로 ‘잔점박이 물범’이라고도 부르며 대서양과 태평양에 걸쳐 광범위하게 서식한다.

참물범은 8.9㎏로 건강하게 태어나 사육사들의 정성스러운 돌봄 속에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서는 새로 태어난 참물범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참물범 작명 이벤트’를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로 참물범의 이름과 작명 이유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명을 선정해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권 2매와 물범인형 1개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31일에 발표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성수기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1시간 연장운영 한다. 오후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은 오후 7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연장운영에 맞춰 바다코끼리 생태설명회, 매커우 앵무새 설명회, 싱크로나이즈 공연 등이 추가로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플라넷 일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960-8500)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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