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방문은 구기철 집중호우 시기에 대비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자 진행됐다. 의원들은 지방도 338호선(성남~광주)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비롯해 광주2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사업 현장, 양벌리 침수예방사업 현장, 태전동~중대공원묘지 앞(중로1-17호선) 도로개설공사 현장, 궁뜰천 정비사업 현장 등 8곳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현장에서 직원과 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배수로 및 침사지 등 현장관리에 전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소 의장은 “지속적인 현장방문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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