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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문정혁, '女心' 자극하는 눈빛… 심장이 '콩닥콩닥'

승인 2014-07-28 12:5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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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문정혁, '女心' 자극하는 눈빛… 심장이 '콩닥콩닥'

배우 문정혁의 훈훈한 비주얼이 빛나는 스틸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측은 극중 한여름(정유미 분)의 구남친 강태하 역을 맡은 문정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정혁이 화이트 티셔츠와 빨간색 니트 카디건을 입고 특유의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토끼의 건강을 걱정하는 그의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눈빛은 많은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이에 대해 제작사 JS 픽쳐스 관계자는 "'연애의 발견' 속 강태하 역할은 연인과 헤어진 이후 비로소 연애와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가며 점차 성숙하는 캐릭터다. 자상한 면모를 지녔지만 정작 연인에게 이 같은 모습을 어떻게 드러내야 하는지 모르는 인물의 단면이 이 사진 한 장을 통해서도 드러난다"며 "겉은 강하고 단단한 듯 하지만 실은 따뜻한 남자 강태하 캐릭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한여름의 연애 성장담을 그리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현재 방영 중인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다음달 18일 첫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연애의 발견 문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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