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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가장 성실한 정책ㆍ비전 제시” 소상공인聯, 임태희 공개 응원

승인 2014-07-28 21:31
송우일 기자 swi090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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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대춘ㆍ최승재)가 28일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수원 정)를 공개 응원하고 나서 주목.

특히 이날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700만 소상공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기자회견’은 소상공인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여서 관심.

최승재 공동회장은 이 자리에서 “임후보는 소상공인 적합업종 제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의 대형마트 규제 강화 및 지역소상공인단체와의 정책 협력 등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뿐만 아니라 비전과 관련해서도 구체적이고 가장 성실한 답변을 했다”고 강조.

그는 이어 “대통령 실장 재임 당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들을 상세히 설명했고 퇴임 후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가들의 자발적 모임인 ‘소울림포럼’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소상공인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대변하는 파수꾼 역할을 기대한다”고 응원.

이에 대해 임 후보는 “선거철만 되면 정책의 중심에 있다가 선거가 끝나면 사각지대에 놓이는 정책의 소외자인 소상공인이 정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

송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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