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10일 사우나와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22)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15일 오전 5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사우나에서 잠이 든 손님의 휴대전화기 2대(시가 125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같은 달 20일 오후 5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금은방에서 진열된 목걸이 등 귀금속(시가 205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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