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인천 인천사회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경찰, 광복절 앞두고 폭주행위 강력 단속

승인 2014-08-13 18:04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인천지방경찰청은 14일 오후 10시부터 8·15 광복절 폭주족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영종·송도 해안도로, 신공항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지점에 차량 103대, 캠코더 70대, 경찰관 210명을 투입해 단속을 벌인다.

폭주족이 나타나면 ‘폭주족 특별단속팀’을 중심으로 이동 경로를 실시간 파악해 길목을 차단하고 검거할 계획이다.

인천경찰청은 “난폭운전과 굉음유발 등 폭주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다”며 “폭주족 발견 시 신속히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민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