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성남 분당을)은 오는 30일 오후 2시30분 한국지역난방공사(분당로 368) 1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구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문화공연이 곁들여진 당원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분당을 지역의 초선의원으로서 그동안 시행착오가 많았다”면서 “이에 깊이 반성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당협을 새롭게 일신하고자 당원들을 모시고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전 의원은 “그간 공약 이행 정도의 보고와, 지역 현안에 대한 당원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후 향후 의정활동에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당원전진대회에서는 분당을 당원협의회의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과 문화창조의 중심지 분당의 품격에 걸맞은 플롯과 피아노 공연이 진행된다.
성남=문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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