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S. 수퍼슬림 패키지 리뉴얼...한국필립모리스, 모던 디자인 ‘눈길’

한국필립모리스(주)(대표이사 정일우)가 수퍼슬림 제품군인 ‘버지니아 S. 수퍼슬림’을 세련되고 모던한 패키지로 리뉴얼 했다.

이번 리뉴얼은 버지니아 S. 수퍼슬림의 주요 고객층인 30~40대 남성 흡연자를 겨냥해 심플하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을 도입해 관심을 끈다.

국내 최초로 앞면 모서리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한 커브팩 형태를 적용해 그립감을 높였으며, 담뱃잎을 의미하는 뱃지 아이콘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패키지 앞면에 타르 함량을 숫자로 기재, 소비자들이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제품 본연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버지니아 S.수퍼슬림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리뉴얼된 버지니아 S.수퍼슬림 4종의 니코틴과 타르 함량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종전과 같이 갑당 2천500원이다.

김재민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