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왕시 청소년 9명과 미국 청소년 9명이 참가하는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에서 의왕시와 노쓰리틀락시 청소년들은 철도박물관과 조류생태과학관 등의 의왕시 투어를 시작으로 의왕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 음식 만들기 체험을 했다.
또한 롯데월드와 한옥마을, 경복궁과 인사동, 전쟁기념관, DMZ 안보견학 등의 시설 견학과 난타공연 관람,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전통예절 체험 등의 시간을 가지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는 노쓰리틀락시와의 홈스테이 교류는 두 도시간의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교육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글 _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사진 _ 의왕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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