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입주 中企 道, 연구개발비 22억 지원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중소·중견기업에 연구개발비 22억원을 지원한다.

14일 도와 경기과기원 판교테크노밸리지원본부에 따르면 지원 분야는 △SW융합 분야의 전주기 R&BD 개발을 위한 공동 R&BD △지식서비스 분야의 응용개발·제작지원을 위한 지식서비스 기술 사업화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맞춤형 종합지원을 위한 글로벌 기술 사업화 등 3개 분야다.

공동 R&BD 분야는 18개월 이내 최대 6억원 내외, 사업화 분야는 6개월 이내 최대 3천만원 이내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경기과기원은 오는 18일 오후 판교 공공지원센터 3층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지원 분야 사업개요와 지원 내용, 지원 규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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