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세워진 자전거 훔친 40대 입건

인천 남동경찰서는 15일 길가에 세워진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4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9일 오전 5시4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대형마트 앞 길가에서 세워져 있는 B군(18)의 시가 18만 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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