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장안지구協 저소득층 청소년에 안경 지원

법무부 법사랑위원 장안지구협의회(회장 정영모)가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안경지원 사업을 벌였다.

이번 안경지원 사업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장안지구협의회에서 쓰리팩토리공장형 안경(대표 송기호)에서 협찬을 받아 장안구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인 청소년 100명에게 지원이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법사랑위원 장안지구는 후원 사업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양평 치즈체험마을)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학교 폭력,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더불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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