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6일까지 ‘체코·헝가리 시장 개척단’에 참여할 중소기업 14개사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에너지, IT·전자, 기계, 자동차부품, 신소재 등과 관련된 수출 가능성이 큰 제품을 생산하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이다.
시장 개척단은 오는 11월24일부터 29일까지 체코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외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회 등을 갖고,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수출 가능성을 꾀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에는 현지 유력바이어 섭외와 상담, 개별 상담 통역비외 50% 할인된 항공료(1업체당 1인) 등이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e-메일(jsyi@itp.or.kr)로 접수하거나 기업지원실(032-260-0846)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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