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중소기업융합대전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가 ‘2014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지난달 26~27일 양일간 천안시 유관순 체육관에서 개최한 ‘2014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 간 교류협력 및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융합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 올해는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원사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Open & Global 융합 신사업 창출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을 주제로 업종 간 교류 및 협력 활성화와 창의적 융합활동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단체 등에 48점의 포상이 진행됐다.
이 중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중소기업 간 교류 및 융합 촉진ㆍ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업종교류분야’ 대통령 표창을 차지했다. 경기연합회는 도내 39개 교류회 850여 개의 회원사가 4개 지회(동부, 서부, 남부, 북부)로 나뉘어 세미나, 혁신대회, 프라자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창준 경기연합회장은 “앞으로도 기업들이 활발한 기술교류 등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jjy84@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