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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수상 스키타며 가을 낭만 즐겨요

승인 2014-10-06 20:42
김시범 기자 sb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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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바람과 높은 하늘… 청명한 가을날씨 속에 아직은 햇빛이 따가운 오후를 맞아 여주 신륵사 앞 남한강에서 한 시민이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수상스키를 즐기고 있다. 김시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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