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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3공구에 2천597가구 공급

승인 2014-10-06 21:28
김창수 기자 c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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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퍼스트파크 국제업무단지 핵심지역 건설

포스코건설은 이달 말 송도국제업무단지 3공구에서 2천597가구의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F13-1블록에는 전용 면적 68~108㎡ 856가구(지상 36~44층), F14블록에는 59~108㎡ 869가구(지상 35~42층), F15블록에는 59~108㎡ 872가구(지상 34~43층) 등 블록별 5개 동이 건설되며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 면적 85㎡ 이하가 전체 공급물량의 75%를 차지한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송도국제업무단지(IBD)의 핵심 입지에 있어 상업교육문화교통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 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다 M버스를 이용한 서울시내 접근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는 이미 조성된 커낼워크,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랜드몰, 롯데몰이 들어설 예정이며, 센트럴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등과 인접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 2곳과 중·고교, 과학예술 영재학교, 단설 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의 견본주택은 이달 중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 더샵 갤러리에 조성될 예정이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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