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9일, ‘전국 맑고 일교차 커’ …“나들이 떠나볼까”

한글날 9일, ‘전국 맑고 일교차 커’ …“나들이 떠나볼까”

한글날인 9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에 강원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내륙·산간, 남부산간에도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과 오는 10일 아침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오전 5시 현재 전국의 수은주는 서울 12.4도, 수원 11.3도, 인천 14.5도, 강릉 12.4도, 청주 13도, 대전 11.4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박광수기자ksthink@kyeonggi.com

사진 = 전국 맑고 일교차 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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