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앙코르 콘서트’
그룹 god가 ‘15주년 기념 앙코르 콘서트(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 - Encore)’를 끝으로 8집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전국투어를 마친 god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god 앙코르 콘서트에서 4만여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8집 앨범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 ‘하늘색 약속’, ‘Saturday Night’ 이외에도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Stand Up’ 등 다양한 곡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god는 지난 7월 서울을 잠실 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투어를 하며 전국 10만명의 팬들과 추억을 만든 바 있다.
한편 ‘god 앙코르 콘서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god 앙코르 콘서트 가고 싶다”, “8집 활동을 벌써 마무리하나”, “god 더 보고 싶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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