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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결정

승인 2014-11-01 11:33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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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결정

Mnet ‘슈퍼스타K6’에서 그룹 버스터리드가 탈락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슈퍼스타K 6’에는 TOP6에 이름을 올린 곽진언, 김필, 버스터리드, 송유빈, 임도혁이 다음 생방송 무대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버스터리드는 그룹 투애니원의 히트곡 ‘어글리(Ugly)’를 열창했고 임도혁은 가수 김건모의 ‘첫인상’으로 무대를 꾸몄지만 이 둘은 탈락자로 호명됐다.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부른 송유빈은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으며 최하 점수를 받았지만,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의 힘으로 탈락 후보에도 오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도혁은 심사위원들의 슈퍼세이브로 탈락을 면했고 버스터리드가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이호준기자

사진 = 슈퍼스타K6 탈락자.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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