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청 현관 로비가 커피 향기가 풍기는 시민 쉼터로 바뀌었다.
과천시는 이달부터 시민과 직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시청 현관 로비에 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쉼터에는 58.8㎡ 면적에 7인용과 2~3인용 테이블 및 의자 4세트를 비치해 20여명이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커피를 마시며 독서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컴퓨터 테이블과 PC(2대), 오디오, TV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과천=김형표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