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말 늘고 배 나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성장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제작진으로부터 "3주만에 많이 바뀐 부분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송일국은 삼둥이 중 첫째 아들 대한에 대해 "3주만에 대한이 말이 엄청 늘었다"고 전했다.

또 "그동안 열심히 먹었더니 민국이는 배가 많이 나왔다"며 송민국의 폭풍식욕에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송일국은 "목욕도 수월해졌다. 동시에 앉혀놓고 하면 된다. 이젠 또 웬만큼 스스로 하니까"라며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갈수록 더 사랑스러워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말도 잘하고 밥도 잘 먹고 다 컸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때문에 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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