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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정다윤, 산낙지 맛 음미하며 '폭풍 먹방'… 깜찍 매력 폭발

승인 2014-11-16 15:2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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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빠 어디가 정다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배우 정웅인의 딸 정다윤 양이 '폭풍 먹방'으로 깜찍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정웅인의 가족이 백미리항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웅인은 세 딸 세윤, 소윤, 다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특히 막내 다윤 양은 배 위에서 마주한 산낙지가 입안 여기저기 둘러붙자 혼비백산했다는 후문.

하지만 처음엔 놀라던 반응을 보이던 다윤 양은 산낙지의 맛을 음미하며 "아빠 또 줘"라고 말하는 등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웅인의 딸 다윤 양이 산낙지 맛을 음미하는 모습은 16일 호후 4시50분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 어디가 정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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