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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영 이특 등 실력파 가수 총출동… 예능감 '폭발'

승인 2014-11-16 16:0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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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런닝맨 홍진영 이특, SBS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가수 홍진영 등 실력파 가수들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경호, 김연우, 홍진영, 정인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최고의 행사왕'이 되기 위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팀을 구성해 지리산을 돌며 불꽃 튀는 서바이벌 게임을 펼쳤다는 후문.

특히 오랜만에 버라이어티 나들이에 나선 이특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네 어르신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고.

또한 특유의 애교로 무장한 홍진영도 '사랑의 총알'과 '윙크'로 멤버들의 마음을 살살 녹였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특, 홍진영 등 실력파 가수들의 뛰어난 예능감은 16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런닝맨 홍진영 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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