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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김유정 MC 신고식, '미스터 추' 무대로 '깜찍+러블리' 매력 발산

승인 2014-11-16 20:2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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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인기가요 김유정 MC 신고식, SBS '인기가요' 캡처

배우 김유정이 '인기가요' MC 신고식 무대를 가졌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MC로서 첫 선을 보이는 김유정이 걸그룹 에이핑크의 '미스터 추' 무대를 깜찍한 춤과 함께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의 깜찍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김유정은 "'인기가요' MC가 돼 영광이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김유정 MC 신고식, 너무 귀여워요", "깜찍 매력은 아무도 따라올 수 없을 듯", "사랑스러워 죽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기가요 김유정 MC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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