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인형의 집 '첫 방영'… 극한의 공포감에 '소름 쫙'
웹드라마 '인형의 집'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17일 자정 공포스릴러 웹드라마 '인형의 집'이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전파를 탔다.
'인형의 집'은 동화에 나올 것처럼 아름답지만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있는 집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일상적인 공간이자 가장 편안한 장소인 집의 안도감을 처참히 무너뜨리면서 극한의 공포를 느끼게 한다.
특히 이 작품은 특별한 액션 없이도 긴장감을 극대화해 보는 이들의 몰입도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더욱 뜨겁다.
이 작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웹드라마 인형의 집, 일단 제목부터 뭔가 무서워", "긴장하고 봐야겠군", "만만하게 봤다간 밤에 잠 못잘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웹드라마 '인형의 집'은 한국, 중국, 미국에서 동시에 방영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웹드라마 인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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