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協, 자유학기제 시행 맞아 NIE 수업 동영상 제작ㆍ공개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내년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맞춰 학교교육과정에 NIE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NIE 수업 동영상’을 제작ㆍ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영상은 20일부터 협회 NIE 커뮤니티(www.pressine.or.kr)를 통해 제공된다.

NIE는 ‘Newspaper In Education’의 약자로 신문을 활용한 교육이다.

‘NIE 수업 동영상’은 자유학기제의 대표적 수업인 진로탐색, 토의토론, 교과융합, 협력(협동), 프로젝트 등 5개 주제별 NIE 수업을 촬영한 것으로 교사들이 NIE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동영상 주요내용은 △신문을 활용한 진로탐색과 포트폴리오 만들기 △신문 사설을 활용한 토론과 논술 △버츄카드(긍정적인 단어 52가지가 담긴 카드) 활용 인성 독서지도 △신문, 책, 영상을 결합한 융합교육 △미래의 건설 신문 만들기 등이다.

김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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