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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하정우 두 번째 연출작 '기대감 UP'

승인 2014-11-20 13:2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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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영화 '허삼관' 스틸컷

배우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허삼관'의 개봉일이 확정됐다.

20일 영화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허삼관'은 내년 1월 15일 개봉된다.

이 영화는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허삼관'(하정우 분)이 절세 미녀 아내(하지원 분)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하정우가 주연과 연출을 동시에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영화 '허삼관'에는 하정우, 하지원 외에도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기천, 김성균 등 명배우들이 함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완전 기대돼", "이 영화는 꼭 봐야돼", "명배우들이 총출동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허삼관 1월 15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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