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CASE(패션케이스)가 AK플라자에서 처음 시도하는 쇼핑몰 'AK앤(AK&)'에 오는 12월 4일 입점과 동시에 첫 오픈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패션케이스는 유행과 패션에 민감한 20,30대를 주 타겟으로 트랜디하고 스타일리쉬한 ‘가죽 폰케이스’, ‘카드목걸이’, ‘세컨백’ 등 패션잡화 전문브랜드다.
현재 자체적으로 ACID&STUD와 이태리 라이선스 브랜드인 ASH, Miss Sixty, ENERGIE를 생산•유통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수입브랜드인 GUESS와 Karl Lagerfeld(칼라거펠트)등도 추가할 예정이다.
패션잡화 전문브랜드 패션케이스는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폰케이스와는 차별화된 개성있고 감각적인 가죽잡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유행과 패션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를 만족 시켜줄 트랜디한 라이프스타일 악세서리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오픈에 맞춰 아이폰6 와 기존 핸드폰 기종의 새로운 디자인이 다양하게 추가되었으며, 오픈 행사로 이태리 브랜드인 미스식스티(MISS SIXTY)와 에너지(ENERGIE) 아이폰5/5S TPU케이스 150개를 한정 9,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가죽 카드목걸이’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향후 백화점과 쇼핑몰, 프리미엄 아울렛의 영캐주얼, 스트리트존의 Spice M/D, Kiosk 매장으로의 입점도 앞두고 있다.
패션케이스 관계자는 “AK&수원을 오픈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강남 코엑스점과 함께 서울 지역 외 경기권 고객과도 더욱 가까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오는 12월 12일에는 신세계 경기와 센텀에 이어 신세계 광주점에서 2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한편 패션케이스가 입점 된 수도권 남부 수원의 대표상권인 멀티플랙스 쇼핑몰AK앤(AK&)은 수원역사와 AK플라자가 직접 통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패션케이스는AK앤 3층에 있다. 주차장과 바로 연결돼 있어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신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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