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배추’ 떨어지고 ‘무’ 오르고

무 가격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3일 무는 개당 1천250원으로, 전주대비(580원) 무려 115.5% 가격이 올랐다. 반면 배추는 46.4%, 양파는 40.0%, 시금치는 18.4% 각각 가격이 떨어졌다.

과일류는 토마토가 4.3% 가격이 떨어졌고, 축산류는 계란과 돼지고기가 각각 29.5%, 7.7% 가격이 상승했다. 수산류는 고등어가 전주대비 가격이 16.7% 가격이 오른 반면 갈치는 0.6% 가격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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