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4일, 시청 6층 상황실에서 광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위원회는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씨알여성회 부설 성폭력상담소, 광주열린상담소 등 아동·여성 폭력관련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및 각 기관·단체의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앞으로 광주시는 아동·여성보호를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추어, 지역연대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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