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런던에 사는 한 20대 남성이 아마존의 배송 오류로 자신이 주문하지도 않은 물건을 받았고, 아마존 측이 회수하지 않겠다고 밝혀 횡재해 화제가 됐다. 런던 남부 브롬에 사는 대학생 로버트 퀸(22)은 지난주 잘못 배송된 소포를 무려 51개나 받았고, 그 물건의 총 가치는 3600파운드(약 630만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퀸이 받은 물건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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