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따뜻한 나눔, 행복한 어울림’을 주제로 ‘2014 광주시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노철래 국회의원,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 한해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동의 성실한 전개로 귀감을 산 우수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시상식에 이어 자원봉사자들의 끼와 재능을 펼친 장기자랑 무대를 열어 축제의 한 마당을 연출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자원봉사자 여러분으로 인해 따뜻하고 행복한 광주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