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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수영, MBC'연기대상'에서 호흡 맞춘다

승인 2014-12-10 17:15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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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동엽 수영, 연합뉴스 출처

신동엽 수영, MBC'연기대상'에서 호흡 맞춘다

MC 신동엽과 소녀시대 수영이 MBC 연기대상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연기대상' 시상식 진행자로 입담 좋은 신동엽과 최근 탤런트로 활약한 수영이 확정됐다.

이번 MBC 연기대상은 공동 수상 없이 대중의 실시간 투표로 대상을 결정, 진행자의 노련함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신동엽은 JTBC '마녀사냥', KBS 2TV '안녕하세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등의 MC로 종횡무진하고 있다.

그는 긴 시간 꾸준히 활동하며 탄탄한 내공을 자랑, MBC 연기대상 역시 재치있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로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수영 역시 예능 MC로 활약 중이어서 신동엽과의 찰떡 호흡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서울 상암 MBC 신사옥에서 개최된다.

류설아기자

사진=신동엽 수영, 연합뉴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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