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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혜리, '앙탈 애교' 이후 수입 UP… 강남과 첫 만남 땐 반말?

승인 2014-12-10 20:5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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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라디오스타 혜리, MBC

'라디오스타' 혜리, '앙탈 애교' 이후 수입 UP… 강남과 첫 만남 땐 반말?

걸그룹 걸스데이가 '라디오스타'에서 폭발적인 입담을 뽐낸다.

1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걸스데이 혜리, 엠아이비 강남, 작가 유병재, 배우 최태준이 출연한 가운데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혜리는 '진짜사나이-여군 특집'에서 선보여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앙탈 애교' 이후 "라면, 스포츠웨어, 어플 광고 등을 찍었다"고 수입이 늘었음을 고백했다는 후문.

이어 MC 윤종신이 "혜리와 강남이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혜리는 "보자마자 반말을 했었다"라며 강렬한 첫 만남에 대해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유병재도 예능 대세다운 입담을 마음껏 뽐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혜리, 벌써부터 기대만발", "빨리 보고싶어", "혜리랑 강남 에피소드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 강남, 유병재 등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은 10일 밤 11시 15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라디오스타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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