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왕실도예조합 ‘불우이웃돕기 도자 바자회’ 개최

광주왕실도예조합(조합장 한기석)이 오는 19일까지 광주시청 2층 로비에서 개최하는 ‘2014년 불우이웃돕기 도자 바자회’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이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이웃돕기 도자 바자회는 조합원 50여명의 작품도자 및 생활자기 200여점을 전시, 시중가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판매한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을 위해 광주시에 기탁할 예정이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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