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러블리' 추사랑 매력에 '흠뻑'… '딸 바보' 변신

▲ 사진=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추사랑,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러블리' 추사랑 매력에 '흠뻑'… '딸 바보' 변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이 추사랑의 매력에 푹 빠졌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일본에 방문한 송일국과 삼둥이를 위해 파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일국은 추성훈 딸 추사랑과 파티 재료 구입을 위해 마트 쇼핑에 나섰다는 후문.

일본어 실력이 부족한 송일국은 사랑이에게 "아저씨 일본어 하나도 못하는데?"라며 민망해하면서도 얼굴에는 환한 미소를 보였다고.

송일국은 사랑이의 키에 맞게 몸을 낮춰 손을 잡고,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추는 등 감춰져 있던 '딸 바보' 면모를 마음껏 드러냈다.

또 소파에 앉아 있던 그는 사랑이가 갑자기 안기자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저런 딸 하나만 있으면 딱 좋을 텐데"라고 무장해제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추사랑, 방송 완전 기대돼", "추사랑이 딸이라면 누구나 딸 바보 되죠", "추사랑 보고 있으면 딸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이 추사랑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모습은 28일 오후 4시50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추사랑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