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신소연 이어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김세희 “전혀 아는 사이 아니야” 부인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김세희 트위터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김세희 “전혀 아는 사이 아니야”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같은 팀 내야수 황재균과 SBS 스포츠 아나운서 김세희의 열애설도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김세희 아나운서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한 매체는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는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목격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 사이임을 입증하기도 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김세희 아나운서는 SBS를 통해 “황재균과 전혀 아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데이트를 한 적이 전혀 없다. 열애 보도에 대해 매우 당황스럽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황재균과 열애설로 화제가 된 김세희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4년부터 SBS 스포츠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앞서 강민호는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과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신소연 캐스터와 사귀는 것이 맞다. 내가 먼저 좋아해서 호감을 표현했다”고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둘이 어울리는데”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신소연 강민호 열애, 다 맞으면 좋겠다”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신소연 강민호 열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자연기자

사진=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김세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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