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업그레이드 또 화려한 변신 ‘2015 크루즈’ 출시

넓고 날렵해진 전면부 ‘역동성’ 더해

쉐보레(Chevrolet)는 22일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 크루즈(Cruze)의 외관 스타일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15 크루즈는 지난 2011년 첫선을 보인 크루즈의 새 모델로,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과 세련미를 더한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디자인 변경을 통해 균형미와 세련된 디테일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차량 전면부는 더욱 넓고 날렵하게 변경됐으며, LED 포지셔닝 램프와 부메랑 형태의 크롬 베젤(보석을 깎은 형상)이 적용된 프로젝션 안개등이 장착돼 세련되고 감각적인 멋을 더했다. 후면 범퍼 상단부는 크롬 장식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한국GM 디자인센터 남궁재학 전무는 “쉐보레 크루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 성능,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안전성을 두루 갖춘 GM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라며 “2015 크루즈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중시하는 준중형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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